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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VID-19 환자의 보조 치료제로서 사빈사의 ‘강황추출물/흑후추추출물’결합물에 대한 연구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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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빈사의 대표 제품인 강황추출물 (Curcumin C3 Complex®)과 흑후추추출물(BioPerine®)이 현재 COVID-19 감염 확산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 인도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블라인드 임상시험에서 COVID-19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되었다.


이 실험에는 COVID-19 환자 전용 병원에서 경증, 중증 그리고 심각 증세를 보이는 총 140명의 환자가 참여했다. 경증/중증상 환자는 병동에 입원했지만 증상이 심한 환자는 병원 중환자실로 나누어 진행하였다. 치료 결과는 사전 정의된 1, 2차 결과로 측정되었다.


강황추출물과 흑후추추출물로 보조치료를 받은 그룹 내 환자들은 (열, 기침, 인후통, 호흡 곤란 등의) 빠른 증상 회복을 보였고 증상 악화 발생률이 낮았으며, 실내에서의 산소 포화도 유지 능력이 94% 이상 향상되었다. 강황추출물을 섭취한 환자들은 아닌 환자들보다 인공호흡기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더욱 적었고 혈전색전증을 겪는 경우 또한 더욱 적었다.


자세한 내용은 ‘첨단 약리학’(Frontiers in Pharmacology)에 발표된 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 논문은 COVID-19 치료에서 보조 치료제로서의 경구 ‘강황추출물/흑후추출물’ 조합이 질병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의료 시스템의 병리학적 및 공급 관련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. 저자들은 또한 이것이 COVID-19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‘강황추출물/흑후추추출물’ 조합에 대한 첫 번째 연구라고 언급했다."더욱 탄탄한 기반의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큰 실험이 필요하겠지만, 이러한 유망한 예비 결과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,"라고 사미-사빈사 그룹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무하메드 마지드 박사(Dr. Muhammed Majeed)는 이야기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