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소식

사빈사의 LactoSporin®이 2021 Nutrition Industry Executive (NIE) 시상식에서 화장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. 최고의 새로운 원료들을 선정하는 이 상은 전문가 패널과 NIE 관계자들에 의해 선정된다.

락토스포린®(Bacillus Ferment Filtrate Extract)은 Sabinsa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‘바실러스 코아귤런스(Weizmania cogulans) MTCC 5856(LactoSpore®)’에서 얻은 무생체 항균제 제품이다. 피부 노화를 자연스럽게 조절하고 여드름을 예방하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이다. LactoSporin®은 또한 뛰어난 항균 활성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. 

21일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여드름 병변의 염증, 상승, 홍조를 줄이고 피지 분비를 줄이는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. 따라서 이 성분은 지루성 피부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락토스포린®은 1차 피부 자극 패치 테스트에서 안전하며 자극을 보이지 않았으며 임상시험에서도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다. LactoSporin®은 체외 연구에서 관찰된 바와 같이 자외선에 의한 세포 손상 감소와 기질 제거 효소를 억제하며 피부 보호 활동을 한다. 또한 LactoSporin®은 안구, 피부 및 환경 안전에 대한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지침에 따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
사빈사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무하메드 마지드 박사(Dr. Muhammed Majeed)는 "락토스포린®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시장 반응을 얻게 되어 영광이다."라고 말했다.